제주 마늘수확기, 농촌 일손돕기 행렬 이어져
상태바
제주 마늘수확기, 농촌 일손돕기 행렬 이어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 임직원들이 마늘 수확 일손돕기 봉사를 하고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 임직원들이 마늘 수확 일손돕기 봉사를 하고있다.

본격적인 마늘수확기를 맞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려는 농촌일손돕기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 임직원들은 지난15일부터 지역내 고령자나 홀몸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마늘수확 일손돕기 봉사에 나서고 있다.

임직원들은 6명씩 조를 구성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오는 21일까지 마늘밭들을 돌며 마늘뽑기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앞서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3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농가를 방문해 마늘수확을 도왔으며, 같은날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단원들도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마늘 수확 일손을 보탰다.

또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 임직원들도 지난12일 서귀포시 안덕면 지역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마늘수확 일손돕기에 나섰으며 5월말까지 영농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