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31일까지 의견수렴 진행
국토교통부의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열람 및 의견수렴이 진행 중인 가운데, 마지막 도민경청회가 오는 13일 오후 3시 제주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4차 도민경청회는 제주시 동(洞) 지역의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민경청회는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한 설명, 찬․반측 대표 의견 제시, 플로어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참석자들에게 서면 의견을 받아 국토교통부에 공식 의견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이번 4차 도민경청회에서도 질서 있고 효율적인 경청회 진행을 위해 3차 도민경청회와 동일한 진행방식을 적용한다. 도민경청회 개최 전 참석자들에게 도민경청회 준수사항 안내문을 배포하고, 폭언이나 욕설 등 부적절한 언행을 할 경우 마이크 전원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플로어 의견 수렴도 되도록 인근 주민들에게 우선 발언권을 부여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는 이달 31일까지 도민의견을 접수한 후 국토부에 '제주도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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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인 경우,, 제주공항 50%,,2공항 50% 이용해야한다
ㅡ명절날, 가족들 2명이상 이면,ㅡ 한번은 제주공항,,,또다시 2공항을 사용하는일
ㅡ손님을 맞중 나갖을적에도 공항 두곳을 따로 가야한다
ㅡㅡ제주 출입시,,이런일 일상화된다
2공항 여론조사
ㅡ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찬성 44.1%-반대 47.0%로,
ㅡ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서는 찬성 43.8%-반대 51.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