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안과 하아늘 교수, 연구업적 '한국 빛내는 사람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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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안과 하아늘 교수, 연구업적 '한국 빛내는 사람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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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하아늘 교수
제주대병원 하아늘 교수

제주대학교병원 안과 하아늘 교수가 데이터사이언스 관련 연구 업적으로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서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4회 연속 선정됐다. 

생물학연구정보센터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생명과학 관련 SCI 등재 학술지 중 피인용지수(Impact Factor, IF)가 10 이상인 학술지에 주저자로 논문을 발표한 한국인 연구자를 선정해 그 연구자와 논문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등재된 연구논문 4편은 모두 2022년 이후 발표됐다. 제목은 △어린이 근시 조절을 위한 다양한 아트로핀 농도 효과 비교 △녹내장 약물 순응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중재법 효과 비교 △다양한 선천녹내장 수술치료법 효과 비교 △실명질환-자살 연관성 분석 등이다. 이 논문들은 안과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Ophthalmology와 수술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에 각각 3편과 1편이 출판됐다.
 
하아늘 교수는 “학문적 성과를 세계적으로 저명한 저널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눈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중심의학 확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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