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여자중학교(교장 오송렬) 사격부는 지난 29일 제주고등학교 사격장에서 열린 제3회 제주특별자치도사격연맹회장배 전도사격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여자중등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1위 박시연(536점), 2위 강근희(535점), 3위 김유나(520점)가 각각 입상했다.
단체전(김유나, 조정화, 박시연, 강근희)에서는 작년보다 13점 더 높은 1591점으로 대회신기록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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