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해)는 지난 26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버스승차대 정비의 날'을 운영했다. 이
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승차대 유리 및 의자 청소, 인근 도로의 낙엽 제거, 도착 정보 안내판 점검 등을 했다. 서경해 송산동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조금 더 나은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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