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땅값 '7.06%' 하락...역대 최고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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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땅값 '7.06%' 하락...역대 최고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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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변동률 '제주시 –7.01%, 서귀포시 –7.14%'
전국 평균보다 큰 하락폭...가장 비싼 땅 '제원아파트사거리' 

올해 제주도의 땅값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8일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제주도 전체적인 지가 변동률은 '-7.06%'를 기록했다. 제주시는 7.01%, 서귀포시는 7.14%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5.73%)와 비교해 1.3%p 가량 더 낮은 것이다.

제주지역의 땅값은 그동안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고공행진을 이어왔다. 특히 부동산 경기가 최고점에 이른 2015년부터는 상승폭이 매우 컸다. 지난해에는 9.84%의 상승률을 보였다.

올해 처음으로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한 것이다.

제주시에서는 동 지역은 평균 6.77% 하락했고, 읍.면지역은 7.31%의 하락세를 보였다. 전 읍.면.동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제주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제원아파트사거리 지점(연동 262-1)으로, 올해 ㎡당 가격은 727만7000원(2022년 782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싼 곳은 추자면 대서리 산1(횡간도 내)로, ㎡당 가격은 617원(2022년 641원)이다.

이번 개별공시지가의 하락세는 정부의 부동산가격 현실화율 하향 조정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열람은 제주시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 인터넷으로 확인하거나, 제주시와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또는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의견이 있을 시 방문, 우편, 인터넷(일사편리 kras.go.kr)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된 이의신청은 표준지 적용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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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23-04-28 11:23:23 | 14.***.***.188
오등봉.중앙공원 아파트 건축멈추어라
미분양 5,000채 넘어간다●●●●●
< 윤석렬 주택공급 공약사항에 포함>
제주시 "일도택지 개발지구 (3십만평)"
1기신도시 특별법 적용지역에 포함되었다.
<전국 49개 택지개발지구 확정,제주 1곳>
ㅡ용적율 300~500%적용...
ㅡ고도제한 철폐.
ㅡ도시계획 재설계...상업지구.고밀도 개발.
초대형 블럭단위설계.도로및공원 재배치

●인구감소추세에 따라 "환경훼손" 없고.
제주시 "동서 균형 발전차원"에서
일도택지개발지구를 "단독주택 포함하여
전지역"을 아파트 15~30층으로 개발하고
평당 1.5천만원 미만으로 3만세대를
공급하라ㅡ주차장 강화 필수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