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최근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이수종합건설 강지혜 대표가 제주도 바른기업 201호로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적십자사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업․병원․단체 등은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한다.

강지혜 대표는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꾸준히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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