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중학교(교장 고성무) 탁구팀 소속 성은철, 왕우준, 장효준 학생이 제57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탁구 종목에서 입상했다.
성은철은 지난 22일 태윤탁구클럽에서 열린 도민체전 탁구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2학년 왕우준 학생이 은메달, 3학년 장효준 학생이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고성무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방과후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으로 학교를 빛내서 무척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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