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초, '책읽어주는 어머니' 감정코칭 그림책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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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초, '책읽어주는 어머니' 감정코칭 그림책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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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20일 학교 도서관에서 '책 읽어주는 어머니'를 대상으로 감정코칭 그림책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오리엔테이션의 일환으로 실시된 가운데, 책 읽어주는 어머니 회원을 비롯해 교직원도 함게 참여해 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수상담학과 강은미 겸임교수의 진행으로 그림책 읽어주기의 숨은 비법들이 공유됐다. 

'가시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그림책들이 소개하면서 관찰과 경청, 카타르시스, 통찰과 깨달음으로 이어지는 그림책 읽기의 힘이 나를 돌아보며 건강한 자녀를 기르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일깨워주는 시간를 마련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은 이날 연수를 시작으로 오는 28일부터 매주 금요일 아침 8시 45분~9시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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