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 온 그림편지'展 개최...수익금 우크라이나 빵공장 설립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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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온 그림편지'展 개최...수익금 우크라이나 빵공장 설립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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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후원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제주로 온 그림편지' 전시가 오는 5월5일부터 10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강명순, 김결희, 김리오, 김진영 김명화, 김은정, 김영복, 김회원, 박정선, 손만식, 안려원, 여두홍, 이건희, 이상희, 이연주, 이정화, 정형준, 양영심, 조몽룡 등 육지 작가 15명과 제주작가 4명이 참여한다.

전시회의 주제는 '불안에 떨며 우는 자들에게 위로의 손길을'로, 작품 판매 수익의 일부는 우크라이나 빵공장 설립에 후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갤러리한스에서 주최하고, 제주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

주최측 관계자는 "세계는 사랑으로, 평화로 이뤄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전시회,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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