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20일 제주도내 인터넷 중독 사업 협력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한 1차 지역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을 수행하는 협력 기관들이 제주도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상담 개입 및 치료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양명희 센터장은 ”지역협력망 회의를 통해 기관별 연계를 강화하고 제주도내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들에 대한 종합적인 맞춤형 서비스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문제 예방과 건전한 성장·발달을 돕는 청소년 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서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 조성과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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