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환경보건센터, 지하수연구센터와 수자원.환경보건 연구 협약
상태바
제주대 환경보건센터, 지하수연구센터와 수자원.환경보건 연구 협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 제주대 의과대학 교수)와 제주지하수연구센터(센터장 박원배)는 지난 13일 제주연구원에서 제주의 수자원 및 환경보건 문제의 선제적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제주지역의 수자원과 환경보건 분야의 현안 발굴 및 연구사업 △세미나‧포럼 등 학술 교류회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홍성철 환경보건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수자원과 환경보건 분야의 현안 발굴 및 연구사업에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제주지역 환경보건의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협력을 중심으로 통합데이터망을 만들어 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주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부 빅데이터 센터와 데이터망 구축을 위한 사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환경보건의 수질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 데이터 활용을 위해 지하수 연구센터와 추후 학술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