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소낭적십자봉사회 회장은 12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주적십자사는 희망풍차 위기가정 지원사업 등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을 사용한다.
강민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소낭적십자봉사회에 2019년 1월 입회하여 봉사원으로써 3년간 462시간 활동하였고, 매월 적십자 정기후원에도 참여하며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