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종합복지관, '지구시민, 쓰담가족 1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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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종합복지관, '지구시민, 쓰담가족 1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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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1일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설 ‘2023년 지구시민, 쓰담가족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9가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별 임명장을 전달에 이어 환경교육과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나만의 도장만들기'를 진행했다.

또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가족이 할 수 있는 환경 미션지를 제작하며 탄소중립 생활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신경근 관장은 "요즘 기후변화 위기를 많이 느끼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을 위해 작은 실천이 필요할 때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우리 가족과 지구 환경을 지켜내기 위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쓰담가족에 참여한 한 가족은 "제주도가 쓰레기가 제일 많은지를 오늘 여기서 알게됐다"며 "분리수거 정말 열심히 앞장서서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사업은 가족과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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