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 행복나눔 독거노인 일촌맺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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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동, 행복나눔 독거노인 일촌맺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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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20명 대상 안부확인 및 부식 지원

서귀포시 천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영미, 전익현)는 지난 29일 위원 20명과 1대 1로 일촌을 맺은 독거 어르신 20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부식(죽, 두유세트)을 전달하였다.

 ‘천지행복나눔 독거노인 일촌맺기’사업은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의 안부 확인 및 복지 욕구 확인의 중요성을 체감하여 2017년부터 이어온 희망나눔캠페인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독거 어르신을 1대 1로 연결해 매월 정서 및 부식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우울증,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강영미 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일촌 맺기 사업을 통해 협의체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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