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김만덕 나눔실천 '1계좌 갖기 운동' 동참
상태바
구자철, 김만덕 나눔실천 '1계좌 갖기 운동' 동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유나이티드FC의 구자철 선수가 의인 김만덕의 ‘나눔 정신’ 실천에 동참했다.

구자철 선수는 최근 제주은행 연북로지점을 방문, 제주은행과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함께 하는 전도민 ‘나눔실천 1계좌 갖기 운동’에 참여했다.

제주은행과 김만덕재단은 지난해 12월 ‘김만덕나눔 적금 운영 사업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전 도민을 대상으로 한 ‘나눔실천 1계좌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만덕나눔 적금’에 고객이 기부금 출연을 신청하게 되면 적금 만기 후 이자의 일부분을 제주은행이 동일한 금액을 기부금으로 추가해 김만덕재단에 출연하는 방식이다. 

구자철 선수는 “제주은행 앞을 우연히 지나가다 ‘김만덕나눔 적금’의 포스터를 보고 알게 됐다”며 “제주연고인 제주유나이티드FC의 선수로서 제주도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제주은행을 방문하여 가입하게 되었고, 오히려 좋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