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신축 창고 공사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1시 38분쯤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 위치한 한 신축 창고 공사장 1층에 60대 남성 ㄱ씨가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ㄱ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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