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재서귀포시 전남도민회(회장 박복현)는 지난 25일 정기총회 및 제23대 회장 취임식에서 사단법인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박향란)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박복현 회장은 "'제 21회 서귀포시장애인 한마음축제'가 우리 지역 장애인들이 모두 함께 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향란 회장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로 많은 사랑을 받음을 느끼며, 그 덕분에 '제 21회 서귀포시장애인한마음축제'가 지역 장애인들의 모두 함께 안전하고 풍성하게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