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은 지난 27일 남원농협 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조합원 자녀 대학신입생 58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580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하였다.
남원농협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1070명에게 총 9억40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고일학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에게 희망을 주고 농업인조합원들의 가계비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환원사업과 복지증진 사업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