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중 남중부·삼성초 여초부 종합우승
남초부 신제주초·여중부 신성여중 각각 1위 기록
남초부 신제주초·여중부 신성여중 각각 1위 기록

위미중학교와 삼성초등학교가 교육감기 전도종별육상경기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위미중과 삼성초는 지난 25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5회 교육감기 및 회장배 전도종별육상경기대회에서 남중부와 여초부에 각각 정상에 올랐다.
위미중은 남중부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 모두 12개의 메달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고, 삼성초도 여초부에서 금메달 4개 등 총 6개 메달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남초부에서는 신제주초, 여중부는 신성여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지도자상은 팀을 각부 우승으로 이끈 신제주초 김동건 교사, 삼성초 변창일 교사, 위미중 명성재 교사, 신성여중 김미연 교사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 대회 결과를 토대로 오는 5월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육상대표 선수를 선발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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