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3천만원 상당 한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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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3천만원 상당 한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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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왼쪽 1번째),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왼쪽 2번째), 김재우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회장(왼쪽 3번째), 박은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 4번째),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왼쪽 5번째), 양용만 제주특별자치도의원(왼쪽 7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왼쪽 1번째),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왼쪽 2번째), 김재우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회장(왼쪽 3번째), 박은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 4번째),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왼쪽 5번째), 양용만 제주특별자치도의원(왼쪽 7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22일,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도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갖고 3천만원 상당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양돈농가 대상 축산환경개선 교육 및 냄새저감 실천 결의대회’와 함께 진행된 것이다. 이날 기탁된 한돈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통해 도내 푸드뱅크‧푸드마켓을 비롯한 사회복지 시설‧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 “우리 한돈이 그늘진 곳에 있는 이웃들의 건강한 식사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한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1호 단체 기부자로 참여하며 1,700kg의 한돈을 기부하기도 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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