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민 행복.화합 '2023 한뜻 콘서트' 내달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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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민 행복.화합 '2023 한뜻 콘서트' 내달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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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70만 제주도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즐기며 행복과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오는 4월 1일 오후 4시 30분 제주성안교회에서 '2023 한뜻 콘서트'를 개최한다.

'도민과 지역예술이 하나가 되는 한마음 한뜻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문화 콘서트로, 도민 누구나 티켓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해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교회시설에서 콘서트가 개최되는 만큼 인근 지역주민 및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콘서트는 오후 4시 30분 사전공연인 대호태권도 시범단 시범과 이도2동 난타 동아리팀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1부에서는 '희망'이라는 소주제로 △리틀붓다 어린이 합창단과 제주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빛'이라는 소주제로 △지역예술인 이강밴드 △배서영 소프라노 △초청가수 태권트롯 나태주 공연과 함께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들이 다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콘서트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2023 한뜻콘서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성율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콘서트가 도민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70만 제주도민의 행복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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