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지원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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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지원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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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대)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의 조기발견 및 조기중재로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전했다. 

지원 대상은 만 3세 미만의 특수교육대상 영아와 공‧사립 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 3세 이상의 특수교육대상유아를 대상으로 특수교육 및 관련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일부터 영아교육지원실 내방교육을 실시해 영아 개인별, 발달단계별 놀이경험을 통해 사회적응능력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특수학급 미설치 유치원에 재원 중인 특수교육대상 유아에게는 4월부터 유치원을 방문, 순회교육과 함께 운동재활 및 언어재활 치료 등의 특수교육 관련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의 전반적인 발달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및 가정과의 연계를 통한 사회적 통합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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