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어업관리단은 지난 20일 오후 4시 40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방 약 94km 해상에서 중국 쌍타망 주선 1척을 나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어선은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에 조업일지를 기재하지 않은 혐의(조업일지 부실기재)를 받고 있다.
우리측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조업일지는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에 기재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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