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스포츠클럽, 지정스포츠클럽 공모 5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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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스포츠클럽, 지정스포츠클럽 공모 5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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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프로그램 야구, 승마, 유아체육 및 전문선수반 탁구, 농구 5개 사업 선정

서귀포시스포츠클럽(회장 허상우)은 대한체육회의 '지정스포츠클럽 대상 특화프로그램 및 전문선수반 지원사업' 공모에 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지정스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 유형은 기초 종목․비인기, 체육취약계층, 지역특화형, 학교연계형, 기타유형, 유아프로그램등 6개 유형의 사업 중 체육취약계층(야구), 지역특화형(승마), 유아프로그램(유아체육) 3개 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전문선수반 탁구, 농구 2개사업이 선정됐다.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은 '취미에서 선수까지'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스포츠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유아, 취약계층, 지역특화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지정스포츠클럽 중심의 선수 육성을 통해 공부하는 운동선수 육성과 종목별 저변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허상우 서귀포시 스포츠클럽 회장은 "공공스포츠클럽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전문적인 선수육성에 힘을실어 선진형 체육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정스포츠클럽은 2022년 6월부터 시행된 '스포츠클럽법'에 따라 문체부장관이 공익목적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등록스포츠클럽중에서 지정한 곳이다. 올해 지정스포츠클럽은 전국 107곳에서 314개 생활-전문체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문의=서귀포시스포츠클럽(064-738-5330).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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