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용담·삼양 다목적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상반기 정규프로그램과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8개 강좌 프로그램의 참가자 194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용담 다목적생활문화센터는 26일까지이며, 삼양 다목적생활문화센터는 31일까지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에서는 악기, 공예, 라인댄스, 시낭송, 노래교실 등 10개 정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또 전통다과 만들기, 스마트폰 활용, 셀프 도장 만들기 등 8개 프로그램이 원데이클래스로 운영된다.
다목적생활문화센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자 하는 개인과 동아리 등을 위한 연습・발표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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