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3.은메달 2.동메달 3개 등 획득

제주도 고등부 유도 선수단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3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첫날인 14일에는 개인전에서 오상우(-60kg), 강성현(-66kg)이 금메달을, 강여원(-48kg)이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15일에는 이현지(+78kg)가 금메달, 고미소(-63kg), 고지운(-73kg), 김세림(-90kg)이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16일 열린 여고부 단체전에서는 남녕고등학교가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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