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가 끝나자 마자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하고 있는 가운데, 국토부 관계자들이 직접 제주를 찾아 기본계획안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도 관계자들은 14일 국토부를 찾아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경청회 계획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국토부측은 주민경청회에 직접 방문해 제2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이날 확정하지 못하고, 조만간 국토부측에서 결정해 제주도에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 관계자는 "현재 제주시 지역과 서귀포시 지역, 성산읍 지역 3곳에서 3차례 도민 경청회를 진행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며 "국토부측과 협의가 완료되면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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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공청회 공무원의 황포에 대해 알린다
<성산 체육관에서>
도청 공무원 200여명이
공청회 시작전에 체육관 단상 불법점거와
반대단체는 퇴장 시키는 불법을 저질러고.
..이는 방송에서도 일부확인되었다
<농민회관에선>
공청회의 장소 문걸어 잠궈서
공무원 몇십명끼리만 안에서 무엇인가 하더라
<이번에도 도청공무원 200명 동원하여 끼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