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제주농협 합동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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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농협 합동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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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농협은 제주들불축제 기간인 지난 10~11일 이틀간 축제장내 정책홍보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주도와 제주농협은 캠페인에서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축제 방문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리플렛과 홍보 스티커가 부착된 삼다수를 나눠주며 고향사랑 기부방법과 혜택 등 정보를 안내하고, 기부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는 제주 고향사랑 기부가 인증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엠블럼이 새겨진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행사장 전광판에 이대호(전 야구선수), 신유빈(탁구선수), 문희경(배우) 등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한 유명인 등 홍보영상을 송출해 고향사랑 동참 분위기 조성에 노력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액의 30%이내 답례품과 10만원까지는 전액(10만원 초과시, 초과분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과 농협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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