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ICT 3기 선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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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ICT 3기 선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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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Route330 ICT 액셀러레이팅 사업' 3기 참여기업 38개 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Route330 ICT 액셀러레이팅 사업은 ICT 유망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비즈니스의 방향을 제시하고 성장을 지원하여 도내에 새로운 부가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JDC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기업육성 프로그램이다.

JDC는 벤처·창업기업 육성·투자 전문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대표 김정태, MYSC)와 함께 지난 1월31일부터 기업모집을 시작해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성장육성형' 18개 기업과 ‘공간거점형’ 20개 기업 총 38개 사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성장육성형 기업은 △더데이원랩 △위플로 △메이사플래닛 △고수플러스 △포어시스 △피터페터 △타이드풀 △그린리본 △에너캠프 △제주알마켓 △맵시 △제이제이앤컴퍼니스 △디어먼데이 △애기야가자 △클리 △공유어장 △어나더엑스 △큰삼촌컴퍼니 등 18개 기업이다.

공간거점형 기업으로는 △브이피피랩 △슬리핑라이언 △위니브 △그린베이스 △오이스터에이블 △뛰놀자 △그린우드 △그린 △더제주스토리 △네이앤컴퍼니 △영길이 ▷히어로웍스 △딥블루익스플로러 △잇뉴 △쏘쏘마켓 △랜티처 △웨이플러스 △소울엑스 △주신글로벌테크 △대월회관 등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참여기업은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ICT 공간 내 개별 사무실과 코워킹스페이스가 제공되며, 회의실, 세미나실, 라운지 등 부대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업화 자금 지원 △투자 및 자원 연계 △정기 교육 및 기업진단을 통한 사업 고도화 △전담 멘토링 및 컨설팅 등 기업 니즈에 따른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의 혜택도 주어진다.

문승선 JDC 과기단지운영단장은 "2023년 Route330 ICT 3기 기업은 혁신 기술과 비전을 갖춘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며 "이들이 제주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나아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4월 6일 부트캠프를 시작으로 Route330 ICT 3기의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Route330 ICT 3기 주요 일정 및 혜택 등 세부 사항은 Route330 ICT 홈페이지(https:/route330ic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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