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2공항 성산읍 추진위원회는 환경부가 제2공항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조건부 협의(동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7일 성명을 내고 "늦게나마 당연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추진위는 "국토부는 제2공항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정상적 절차를 진행하라"라며 "제주도민에게 충분한 정보 공개로 도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이해를 구하라"라고 요구했다.
이어 "도민의 자기 결정권을 빙자한 주민투표 주장은 실현 불가한 허구"라며 "국책사업을 주민투료로 결정할 수 없으며 도민 감성을 호도하는 갈등 조장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2공항은 제주도민의 30년 숙원이었다. 제2공항의 정상적 추진만이 갈등 해소를 위한 최선의 길"이라며 "우리는 갈등을 조장하는 어떠한 행위도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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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제기되는 쟁점 반영
♡정답 : 주민투표 2024년4월 실시
●항공 안전을 위한 조류 충돌 방지 대책
및 조류 서식지 보호를 위한 위험관리
♡정답 ; 하도~표선 철새도래지 벨트.
법정보호종 50,000여마리
조류먹이 풍부하여 대체지로 유인불가
및 7년간 조사했지만 대체지 없다
●항공소음 영향 및 대책
♡정답 : 소음 등고선 8.5km범위
성산.구좌읍일대 민가 소음 예방책 없다
●법정 보호생물 보호
♡정답:맹꽁이.두견이.남방큰고래 등
멸종위기 개체별 생태적 이주할 장소
7년간 조사했지만 없다
●숨골 영향 등에 대한 정밀한 현황조사
♡정답: 숨골 153곳 대부분 및 동굴조사
전문기관<생태원.환경과학원>거짓.엉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