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7회 로또, 제주서 1명 1등 당첨...2등 당첨자도 5명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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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회 로또, 제주서 1명 1등 당첨...2등 당첨자도 5명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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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뤄진 제105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7명이 나오면서 1인당 16억1606만9714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등 당첨자 1명과 2등 당첨자 5명이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3, 20, 24, 32, 36, 4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2'.

제주에서는 제주시 노연로(연동)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1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664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689만5880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서귀포시 동홍서로(동홍동), 제주시 과원북2길(연동), 제주시 서광로(용담1동), 제주시 과원북2길(연동), 제주시 동광로(일도2동) 등 5곳 판매점에서 각 1장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962명으로 154만5870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4만647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46만1496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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