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형 도의원, 제주은행 '나눔실천 1계좌 갖기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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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형 도의원, 제주은행 '나눔실천 1계좌 갖기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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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형 도의원이 제주은행 나눔실천 1계좌 갖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 제주은행) ⓒ헤드라인제주
박호형 도의원이 제주은행 나눔실천 1계좌 갖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 제주은행)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호형 의원이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과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함께하는 '나눔실천 1계좌 갖기 운동'에 동참했다.

박호형 도의원은 의인 김만덕의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제주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제주은행, 김만덕 재단과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박 의원은 "의인 김만덕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제주의 리더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큰 많은 가르침을 주신 분이시며 특히, 도민들의 삶을 보살피는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으로서 그 뜻을 같이하고 싶어 동참하게 되었다"며 "최근 김경학 도의장님의 동참에 이어 저희들의 참여로 보다 많은 제주도민들이 김만덕의 '나눔 정신'에 깊이 공감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 전역으로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만덕나눔 적금'은 의인 김만덕의 '나눔 정신'을 발현하고, 제주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제주은행과 김만덕재단의 협약에 따라 지난해 12월 12일 출시됐다. 고객이 기부금 출연을 신청하면 적금 만기 후 이자의 일부분을 제주은행이 일대일 매칭 기부금을 추가 조성해 김만덕재단에 출연하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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