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 중소기업 IP바로지원 수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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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식재산센터, 중소기업 IP바로지원 수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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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2023년 중소기업 IP바로지원 기업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시행하는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사업은 지역내 중소기업 경영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지식재산(특허․브랜드․디자인 등)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상담해주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지식재산센터의 전문컨설턴트가 기업의 지식재산현안 진단을 통해 직접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외부협력기관(분야별 전문기관)과 함께 △맞춤형 특허맵(Patent Map, 특허 기술동향을 조사·분석하고 기업에 필요한 활용전략 제시)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등록 특허기술의 장점을 3차원 영상물로 제작) △브랜드 개발(신규 또는 리뉴얼 지원) △디자인 개발(제품디자인, 화상디자인, 포장디자인)등의 사업 등이 있으며 기업당 최대 2건(2000만원 이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도내 38개사에 IP바로지원 사업을 맞춤형 지식재산 애로해결을 제공했다. 그결과, 지원기업의 평균매출이 전년도 대비 10%이상 증가했으며, 브랜드 및 디자인개발 제품의 상품화 연계율이 47.3%에 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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