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누적 4000만원 기탁
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은 지난 9일 열린 제55차 조합원정기총회에서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에 곶자왈공유화기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
한라신협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각 10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현재 누적 후원금은 4000만 원에 이르고 있다.
한라신협 강정신 이사장은 “제주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제주의 보물, 생태계의 보고인 곶자왈 보전을 위한 공유화 기금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상생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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