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2023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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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023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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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복지 기관 및 비영리 기관 대상...2008년 부터 15년간 누적 후원금 9억7천만원 지원

카카오(대표이사 홍은택)는 오는 20일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의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제주를 대표하는 IT기업인 카카오가 제주지역사회 발전과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도민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008년 3월 첫 후원을 진행한 이후 지금까지 총 740건(개인 508건, 단체 232건)의 후원 활동과 누적 기부금 약 9억 7천여만 원을 기록하며 제주지역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지난 2008년 3월 첫 후원을 진행한 이후 지금까지 총 740건(개인 508건, 단체 232건)의 후원 활동과 누적 기부금 약 9억7000여만 원을 기록하며 제주지역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제주도민, 제주에 소재지를 둔 복지, 보건 의료, 교육, 환경 등의 비영리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원 대상 확대 방안과 지원의 방향성, 변화되는 심사기준 등을 설명하고 신청자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신청은 9일  오전 9시 ~ 15일 오후 6시까지 제주 위드 카카오 웹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석자 대상으로 설명회 당일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채널로 온라인 사업설명회 링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승 카카오 제주협력팀 이사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제주지역의 개인과 단체의 즐거운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올해부터 지원대상을 확대한 만큼 제주 지역 사회의 즐거운 변화가 더 많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사업 개인 지원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지를 둔 중위 소득 100% 이내에 해당되는 개인 또는 가족이다. 단체 지원 대상은 제주도에 소재지를 둔 복지, 보건 의료, 교육, 환경 등의 비영리 단체 및 기관이다. 

개인의 경우 꿈과 진로 등 교육/자립을 위해 필요한 물품 또는 교육기회를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는 지역사회 및 수혜자의 긍정적 변화가 기대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후원 신청이 가능하다. 

후원이 필요한 제주 지역 내 개인 및 단체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해 사연을 작성 후 이메일(kakaoharbang@kakaocorp.com)로 접수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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