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지난 7일과 8일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겨울방학특강 '행복채움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겨울방학특강은 도내 어린이집 5~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돈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고 은행원과 고객이 돼 통장을 개설 하는 등 어린이들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고우일 본부장은 "이번 금융교육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제주농협은 금융기관 체험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식을 제공하여 올바른 금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며 진로적성, 리더십, 학교폭력예방 등 유·초·중·고등학생의 인성교육과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진로 찾기의 일환으로 2016년 문을 연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도내 유일한 금융 체험 센터로 매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