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2023년 범제주농협 업무보고.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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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2023년 범제주농협 업무보고.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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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7일 개최된 2023년 범제주농협 업무보고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 (사진 = 제주농협) ⓒ헤드라인제주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7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앙회, 은행 및 계열사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범제주농협 업무보고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100년 제주 농업·농촌 구현을 위한 범제주농협 역량결집을 다짐했다.

이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조성과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 지원 △생산자 주도 수급안정체계 확립 △청년·창업농업인 육성 지원 △청정 농축산 기반 조성 △경영활동 전반에 걸친 ESG 실천으로 더욱 신뢰받는 농협 구현 등 올해 주요 사업의 내실 있는 실행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업무보고와 함께 올해 첫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임직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등에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윤재춘 본부장은 이날 "우리 농촌이 고령화·고금리·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과의 소통강화로 농업인·도민과 함께하는 제주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올해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제주 농업·농촌·경제 활성화에 발판이 되도록 홍보 강화, 답례품 상품 발굴을 통한 농축산물 판로 확대 등 범농협이 한마음 한뜻으로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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