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어린이집 노후 CCTV 교체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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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어린이집 노후 CCTV 교체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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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억5000만원 투입...희망 어린이집 2월14일까지 신청·접수

서귀포시는 2023년 어린이집 노후 CCTV 교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서귀포시가 지역내 어린이집 총 117개소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86개소가 CCTV가 설치된 지 7년이 넘어가고 있어 노후화로 인한 교체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올해 총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해 어린이집 노후 CCTV 교체사업(신규)을 추진한다.

어린이집 개소당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고, Full-HD(200만화소 이상), 저장용량 60일 이상(상시 녹화)을 기본사양으로 하고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오는 2월14일까지 서귀포시 여성가족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일반 공고란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전화=서귀포시 여성가족과 어린이집지도팀(064- 064-760-2591)

한편, 어린이집 CCTV는 2015년부터 설치가 의무화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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