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랑의열매, 2023년 신청사업 선정기관 배분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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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의열매, 2023년 신청사업 선정기관 배분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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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21개소에 약 2억 5천여만원 지원
(왼쪽부터)제주장애인주간활동센터 김미자 센터장, 창암교육활동센터 박영재 센터장, 성지요양원 신미순 원장, 공생하우스 박정혜 원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제주사라의집 김용철 팀장, 우리야아동청소년정신건강지원시설 고창우 시설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정미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제주장애인주간활동센터 김미자 센터장, 창암교육활동센터 박영재 센터장, 성지요양원 신미순 원장, 공생하우스 박정혜 원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제주사라의집 김용철 팀장, 우리야아동청소년정신건강지원시설 고창우 시설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정미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27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사랑의열매 2023년 신청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열매 2023년 신청사업’은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서 신청한 자유주제 공모 형태 프로그램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21개 기관에 사업비 총 2억 5264만원을 지원했다. 선정기관들은 이번 지원을 통해 아동‧청소년부터 노인, 장애인까지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에서 참여자들의 자립, 사회적 돌봄, 심리‧정서 안정, 문화격차 해소, 소통과 참여 확대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담회를 함께 진행하며 참여자들과 사랑의열매 지원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사회복지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의 다양한 복지 현안과 욕구를 반영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애써주시는 배분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내 사회복지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우리지역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새로운 협업들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웃사랑 성금을 통해 매년 자유주제 공모사업인 ‘사랑의열매 신청사업’을 전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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