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자 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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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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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대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헤드라인제주
박혜자 대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헤드라인제주

광일냉동컨설팅 박혜자 대표가 지난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제주 31호 회원에 가입했다. 

박 대표는 올해 첫 그린노블클럽 회원이다.  

박 대표는 2016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가족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나눔을 시작했으며, 매월 50만원의 후원금을 도내 재능이 많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지원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 1월부터는 3대가 모두 나눔에 동참해 '우리家 나눔가족'으로서 활동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평소에도 '나눔은 곧 나의 행복이다'라는 나눔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것도 늘 주위 사람들과 나눌만큼 나눔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실외에서 작업하는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함께 고통을 나누고자 사무실에 난방을 하지 않는 등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에서 주최한 러브콘서트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고, 더불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일원으로서도 활동하게 되었다"며, "내가 후원하는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 역시 나눔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편이다. 올해는 가족들이 모두 나눔에 대한 나의 의지에 함께 동참해주어 더욱 의미가 있는 한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을 일시로 후원하거나 5년 이내에 분할해 후원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제주의 그린노블클럽 회원은 전국에서 서울, 부산에 이어 세번째로 많으며, 인구수 대비로는 가장 많은 회원이 가입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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