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오는 27일자로 총경 6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장에 이상인 총경, 서귀포해양경찰서장에 윤태연 총경이 각각 임명됐다.

제주해양경찰청 신임 경비안전과장에 김정수 총경, 수사과장에 장윤석 총경이 발령됐다.

또, 장성환 경정이 총경으로 승진해 종합상황실장에, 오훈 경정이 총경으로 승진해 5002함장으로 전보됐다.

한편, 박상욱 제주해양경찰서장은 동해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으로, 김진영 서귀포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교육원 교수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고성림 5002함 함장은 중부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장으로, 이근안 제주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은 세종연구소 교육 파견으로, 장진수 수사과장은 평택해양경찰서장으로, 김서구 기획운영계장은 동해해양경찰서 5001함 함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헤드라인제주>

함광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