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7일 싱가포르 방문해 APEC 사무소 등 방문
28, 29일은 재일제주도민회 신년하례회 참석
28, 29일은 재일제주도민회 신년하례회 참석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오는 2025년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에 나섰다.
오 지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에 있는 APEC사무소 등을 찾아 APEC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11월 열리는 APEC정상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는데, 개최도시는 2024년 결정된다.
이와 관련해 오 지사는 제주가 컨벤션시설 등 회의시설과 숙박 등 인프라가 잘 구비돼 있는 점을 적극 홍보해 제주에서 회의가 열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범도민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실국별로 관련 과제를 발굴해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
또 이 과정에서 재외제주도민회와 적극 협력하고, 고향사랑기부금제 홍보와도 연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오 지사는 싱가포르 방문에 이어 28일과 29일에는 일본 도쿄 및 오사카에서 열리는 재일제주도민회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뒤 30일 복귀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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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너희들의 자충수다.
아마도 인천공항과 공항주변 켄벤션시설등을 감안하고 또 집권여당 국민의 힘이 시장으로 있는 인천시가 유력해 보인다.
서울과도 가깝고...
정치적인것이야 advantage가 없다할지라도 그외적인 요인들만이라도 설득할만한 꺼리가 많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