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해장국 고경숙 대표, 500만원 상당 가전‧가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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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해장국 고경숙 대표, 500만원 상당 가전‧가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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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병희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고경숙 내고향해장국 대표, 심정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은정 노형동 맞춤형복지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고향해장국 고경숙 대표는 지난 19일 내고향해장국 매장에서 500만원 상당의 가전‧가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고경숙 대표가 지역사회 복지 인프라 증진을 위해 복지기관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경숙 대표는 “우리 가게를 찾아주는 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분들과 나누고자 한다”며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나은 여건에서 활동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경숙 대표는 2020년 3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아낌없는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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