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읍.면지역에 친환경 전기버스 운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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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읍.면지역에 친환경 전기버스 운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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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버스 충전시설 확충...소형 전기버스 3대 추가 투입

서귀포시가 읍.면지역에 친환경 전기버스 운행을 확대한다.

서귀포시는 올해 읍면 지역에 친환경 전기버스 충전기를 확충해 전기버스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올해 공영버스 3대를 소형 전기버스로 도입해, 읍.면지역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소형 전기버스 3대는 1회 충전에 250km 주행이 가능하며, 탑승 인원은 18명이다. 

충전기가 설치되돼있는 서귀포시 토평동 공영 버스차고지에서 남원 및 서귀포 방향 노선을 운행하게 된다.
 
이와함께 서귀포시는 올해 대정·안덕 지역 내 1개소에 전기버스 충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 설치작업이 완료되면 전기버스 4대를 구입해 서부지역 노선에 투입한다. 

현재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는 공영버스는 총 41대로, 이 중 전기버스는 4대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 친환경 교통을 위해 앞으로 성산.표선 지역에도 충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계속해서 경유버스를 전기버스로 교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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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눈 2023-01-24 14:04:59 | 1.***.***.136
탄소배출 인간 건강을 망치는 아주나쁨 그러니 전기버스로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