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해병전우회 서귀포시지회(지회장 부영인)은 설 명절 기간 종 사건·사고 등 민생 침해범죄 예방을 위해 20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해병전우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경찰서중동지구대와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했다.
부영인 지회장은 “설 명절 동안 서귀포시지역 안심공동체를 조성하고 경찰관들과 함께하는 협력방범활동을 펴고 있다"면서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전우회 서귀포시지회는 매주 1회 서귀포시 지역 일원에서 각종 사건·사고, 청소년 다중운집장소 주변을 회원들간 조 편성하여 방범활동과 제주지역 각종행사 현장 교통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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