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의장, 코로나19 2가 백신 접종..."재유행 막기위해 동참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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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학 의장, 코로나19 2가 백신 접종..."재유행 막기위해 동참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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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홍보를 위해 20일 ‘오미크론 대응 2가 백신’을 접종했다.

그러나 동절기 2가 백신 추가접종률이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김 의장은 20일 추가접종을 받는 한편 도민들에게도 “코로나19 재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효과적이며 안전한 동절기 백신 추가접종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설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재유행을 막고 위·중증완화율을 낮추기 위해 동절기 2가 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과 60대 이상 고령자는 위·중증화와 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동절기 2가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동절기 2가 백신은 초기 유행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를 모두 포함한 개량 백신으로, 질병관리청 임상자료에 따르면 기존 단가백신보다 효과성과 안전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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