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산양리 청년회(회장 고광오)와 부녀회(회장 양군자)는 19일 마을 다목적회관에서 제58회 산양리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날 경로잔치에는 좌남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 김승준 제주도의회 의원, 김영일 한경면장, 구필모 산양리 향우회장, 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마을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리고 수복강녕을 기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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