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설 연휴 관광객.귀성객 북적...18만명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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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설 연휴 관광객.귀성객 북적...18만명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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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제주방문 환영행사 진행

설 연휴를 맞아 제주국제공항에는 관광객과 귀성객의 입도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하루 4만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공항 1층 도착 대합실은 입도객들로 크게 붐볐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잠정 18만8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일 평균 약 3만7000명꼴로, 지난해 설연휴 기간과 비교해 7.6% 감소한 수치다. 

설 연휴를 맞아 국내 여행수요가 해외로 빠져나가면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입도 관광객을 일별로 보면, △20일 4만4000명 △21일 4만4000명 △22일 3만4000명 △23일 3만2000명 △ 24일 3만4000명 등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20일 오후 제주공항 1층에서 귀성객 및 관광객 환영행사를 가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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