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전승교육사 진행 수업...16일부터 27일까지 신청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제주민요보존회(회장 강문희)는 2023년 국가무형문화재 일반인 대상 교육프로그램 '민요배움터' 참가자를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진행된 민요배움터는 국가지정 및 도·시지정 무형문화재 단체에 소속이 되지 않은 제주도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2월부터 12월 매주 목요일(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에 성읍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19)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성읍무형문화재 전수관 제주민요보존회 사무국으로 방문하거나 전화(787-2670)로 할 수 있다.
한편, 제주민요보존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 일반인 대상의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사업과 국내외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기획공연과 국내외 초청공연 등의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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